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잭다니엘 테네시 허니다.
무려 1리터..
친구가 생일에 선물로 줬다.
하윤아 고마워 잘 먹고 있어!
밤에 한두잔씩 홀짝홀짝 하고 있다.
미국 위스키가 난 좋다.
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
특유의 나무 탄 향이 난다고 해야 하나?
아무튼 그런 향이 좋다.
짐빔이나 와일드터키 101 같이 버번 위스키는 아니지만 비슷한 향을 내는 듯 하다.
잭다니엘 허니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꿀맛이 난다.
확인해보니 정말 꿀이 들어있긴 하다. 0.02%..
알코올 도수는 35%로 순한 편이고 스트레이트로 먹기에 부담이 없는 정도이다.
근데.. 식품 유형에 보니 위스키가 아니고 리큐르라고 되어 있다.
마시써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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