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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C2H5O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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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ck Daniel's Tennessee Honey 잭다니엘 테네시 허니다. 무려 1리터.. 친구가 생일에 선물로 줬다. 하윤아 고마워 잘 먹고 있어! 밤에 한두잔씩 홀짝홀짝 하고 있다. 미국 위스키가 난 좋다.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나무 탄 향이 난다고 해야 하나? 아무튼 그런 향이 좋다. 짐빔이나 와일드터키 101 같이 버번 위스키는 아니지만 비슷한 향을 내는 듯 하다. 잭다니엘 허니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꿀맛이 난다. 확인해보니 정말 꿀이 들어있긴 하다. 0.02%.. 알코올 도수는 35%로 순한 편이고 스트레이트로 먹기에 부담이 없는 정도이다. 근데.. 식품 유형에 보니 위스키가 아니고 리큐르라고 되어 있다. 마시써 ㅎ
에탄올(C2H5OH) 나는 술을 정말 좋아 한다. 앞서 에탄올(C2H5OH)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. 에탄올은 술에 주된 성분 중 하나이다. 당(쌀, 보리, 옥수수 등)을 효모로 발효시키면 에탄올이 생겨난다고 한다. 재료에 따라 맛은 다르겠지만 에탄올은 단순하게 알코올 이라고 부르기도 하며, 화학식은 CH3−CH2−OH 또는 C2H5OH 이다. 그래서 카테고리 이름도 C2H5OH 이다. 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래 중 술(C2H5OH) 이라는 제목에 노래도 있다. 사랑만큼 독한 것 같아 내 코끝에 너의 향기는 달콤한 듯 내게 닿은 유혹을 따라 난 빠지고 있어.. 이 카테고리에서는 술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.